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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꼴찌굴욕…1차 경연에서 ‘10등’…명예회복 위해 ‘독한 훈련’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30 13: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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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꼴찌굴욕.
[프라임경제] 아이유 꼴찌굴욕이 온라인에 화제다.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키스앤크라이’에서 꼴찌굴욕을 당한 것. 아이유 팬들은 한 목소리로 “다음 경연을 기대한다”는 반응.

가수 아이유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TV ‘키스앤크라이’에서 초짜 스케이터답게 1차 경연에서 10등을 기록, 꼴찌굴욕을 겪어야 했다.

이와 관련, 아이유는 명예회복을 위해 하루에 다섯 시간씩 스케이팅 연습에 올인 중인 것으로 아이유 측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어떤 가수인데, 꼴찌굴욕을 겪은 만큼 반드시 다음에는 좋은 성적을 낼 것” “아이유의 성격상 꼴찌를 면하기 위해 독한 훈련에 나설 것 같다” “다음 경연때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 기대될 정도” 등의 반응이다.

사진=아이유.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