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우유 3종, 디자인 리뉴얼 출시

1990년대 매일유업이 사용했던 디자인 현대적 재해석

[프라임경제]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의 매일우유 3종 (오리지널, 저지방&칼슘, 무지방&칼슘)이 디자인을 리뉴얼, 출시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과거 매일유업이 1990년대 사용해 소비자에게 사랑 받던 디자인을 다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의 매일우유 3종 (오리지널, 저지방&칼슘, 무지방&칼슘)이 디자인을 리뉴얼, 출시한다.

기존의 우유방울을 형상화한 ‘Fresh’ 심볼을 ‘에너지가 충만한 태양과 만개한 꽃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Fresh Energy’ 심볼로 변경했다.우유방울을 형상화해 부드럽게 다듬고 에너지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태양’ 및 ‘만개한 꽃’의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했다. 전체적인 패키지도 단순화해 심플함과 함께 심볼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Fresh Energy’ 심볼은 매일우유의 진화된 철학을 담은 것으로 기존에 사용되던 ‘Fresh’심볼이 우유의 가장 기본인 ‘신선함’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됐다면 금번에 사용되는 ‘Fresh Energy’ 심볼은 ‘신선함’과 함께 매일우유의 ‘건강함’까지 담아 ‘신선한 매일우유를 통해 얻어지는 건강한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성분별 컬러인 블루(오리지널), 그린(저지방&칼슘), 핑크(무지방&칼슘)는 그대로 유지했다. 

새롭게 디자인 변경된 ‘매일우유’ 3종은 오는 6월1일부터 각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을 통해 선보이며 ‘매일우유의 새얼굴을 찾아라’, ‘나만의 Fresh Energy 공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더불어 ‘건강함’의 대표 ‘김연아선수’의 새 TV광고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