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최근 SBS TV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 참석,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에 대한 청문회에 나선 뒤 “최근 모 백화점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을 만났는데 정용화가 멤버들이 고른 옷을 자연스럽게 개인카드로 계산하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강조하고 느닷없이 “지드래곤씨 보고 계십니까?”라고 돌발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를 즐겁게 만들었다.
승리는 이와 관련 “우리는 데뷔 6년째임에도 불구하고 빅뱅의 리더는 우리들에게 한 번도 옷을 사준 적 없다”고 전제하고 “동료들을 잘 챙기는 정용화의 마음이 놀라웠다”고 지드래곤에게 일침을 던져,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승리의 지드래곤 일침은 30일 오후 11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