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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슈퍼패스트 2.0, 최호성과 함께 ‘SBS투어’ 우승

파워풀한 비거리와 정확한 샷…전체 46.9%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사용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5.30 1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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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는 최호성 선수가 자사 ‘버너 슈퍼패스트(Burner SuperFast) 2.0 TP’ 드라이버와 함께 3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버너 슈퍼패스트 2.0 TP 드라이버는 최호성 선수와 함께 'SBS 투어 2011에이크 힐스 오픈'에서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SBS투어 2011레이크힐스 오픈’에서 최 선수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생애 2승을 기록하며 우승의 갈증을 풀었다.

최 선수는 버너 슈퍼패스트 2.0 TP 드라이버로 파워풀한 비거리와 정확한 샷 감각을 선보이며 2라운드부터 선두로 나서더니 마지막 날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최 선수는 “올해 드라이브 샷 비거리가 15야드 정도 늘어 코스 공략이 더욱 편해졌다”며 “이번 대회 코스는 특히 난코스에다 러프까지 길어 샷 정확도가 가장 중요했다”고 우승 비결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SBS투어 2011레이크힐스 오픈에서 최 선수를 비롯한 총 67명(전체 46.9%)의 골퍼들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와 함께 경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