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제11회 청소년5:5 길거리 풋살 대회 에서는 조 추첨 결과에 따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하였으며 300여명의 학생들 및 관람객들이 모두 참여하여 행운권 추첨 및 이벤트 경기까지 열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도 얻었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중등부에서는 중앙중학교 3학년으로 구성된 빠삐코팀이, 고등부에서는 덕암고등학교 하르파스토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협동심 및 사회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건전한 스포츠 를 통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는 만남의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