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베가 컬처 프로젝트 – 나는 레이서다’를 개최했다. |
지난 24일 베가 레이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고객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YB(윤도현밴드), 김연우, BMK, 김범수, 김건모가 혼이 담긴 열정의 무대로 관객과 하나로 통했다.
이번 이벤트는 관객 모두에게 베가 레이서가 단순히 ‘강하다, 빠르다’를 넘어 스피드와 함께 ‘짜릿함, 젊음의 열정과 화려함, 현장의 환호성’이 전해지는 최고의 선물이 됐다.
스카이는 현재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이들 뮤지션들이 선사한 무대에서의 세련된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통해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목표로 끊임없이 레이싱하는 스카이의 넘버원을 향한 도전정신을 보여줬다.
베가 컬처 프로젝트 현장은 참여자들이 모두 하나돼 스피드, 재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롭고 열광적인 자리였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페라리’ 경품 추첨행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 이병헌이 참석해 특유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진행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두 번에 걸친 추첨을 통해 페라리의 주인공이 결정됐으며 참가자 중 200명에는 세계 최초 1.5GHz 듀얼코어 베가 레이서가 선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