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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캐나다행 ‘비자 문제 때문에’…셰인 “한국서 가수 하고파”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29 19: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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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셰인 캐나다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위탄’의 히어로 셰인이 조만간 캐나다행을 택한다는 것.

그의 캐나다행은 비자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가수활동에 지장을 받는 것 아니냐”는 반응.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측 관계자에 따르면 셰인은 오는 6월 2일로 예정된 위탄 TOP12 특별 콘서트를 마치자마자 비자 문제로 인해 캐나다로 다시 돌아간다.

콘서트 관계자는 이와 관련 “셰인이 비자 문제 때문에 일단 캐나다에 다녀와야 할 것 같다”면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뒤 거취 문제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셰인은 복수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반드시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남긴 바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