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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서한강자이’ 모델하우스 방문객 ‘북적’

오픈 나흘간 2만여명 방문…31일 특별공급 청약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5.29 13: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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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강서한강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나흘만에 2만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지난 26일 오픈한 강서한강자이 모델하우스에  2만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GS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가양점 인근에 개관한 강서한강자이 모델하우스에 오픈 이후 나흘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9일 밝혔다.

이 아파트의 주택 규모는 59~154㎡ 로, 이중 장기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총 709가구가 이번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특히 전체 물량 중 74%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어 최근 전세난 등으로 내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GS건설 강서한강자이 지훈구 분양소장은   “가양역 9호선 급행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15분이내, 강남까지 30분 이내, 또 차량으로 가양대교를 건너면 바로 상암 DMC 에 도달할 수 있어, 여의도, 강남, 상암DMC 인근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로부터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고 말했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1~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15~17일 사흘간 계약을 접수한다.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 3665-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