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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올레 벤처 어워드 2011’ 신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
[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는 총 상금 1억5000만원을 시상하는 ‘올레 벤처 어워드 2011’ 신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공모전은 벤처·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창업희망자, 개발자, 대학생, 일반인 누구라도 개인 또는 2인~4인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올해 벤처 어워드는 KT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하거나 KT 미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기술·솔루션을 응모하는 일반공모와 KT 유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서비스·기술·솔루션을 응모하는 테마공모로 진행된다. 응모작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8월16일까지이며, 시상식은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접수는 벤처 어워드 웹사이트에서 가능하고, 문의는 해당 사이트 Q&A 게시판 또는 벤처 어워드 메일(ventureawards@kt.com) 을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