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칼리 이온수기 제조 기업 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6월 30일까지 당사 제품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한지 오래된 바이온텍 이온수기를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이온수기의 성능과 수명 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바이온텍 행사 기간 중 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들에게 시약테스트를 통한 적정 pH측정과 단계별 이온수 활용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 만족도에 안전을 기할 예정이다.
바이온텍 관계자는 “이온수기의 장기간 사용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제품의 정기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바이온텍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는 최상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이온텍 홈페이지(www.bion-tech.com) 또는 고객센터 대표전화(1599-38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