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후송은 한화 오선진과의 충돌 때문이다. 이 같은 소식에 야구팬들은 “안타깝다”는 반응.
양의지 선수는 지난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7회초 수비 도중 오선진과 충돌했다.
곧바로 그 자리에서 쓰러진 양의지 선수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는지 그대로 누워있었고, 결국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팬들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큰 부상이 아니길" "경기의 승리도 좋지만 부상은 안당했으면 하는 바람"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사진=양의지.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