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뉴스팀 기자 2011.05.27 16:21:45
27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점쟁이 문어는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이름이 적힌 원통 가운데, 맨유 엠블럼이 그려진 원통 속에 들어있는 정어리를 꺼내 먹으며 맨유의 승리를 예언했다.
점쟁이 문어는 현재 스페인 베날마데나의 수족관에서 살고 있다.
한편 점쟁이 문어 1세대인 파울은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났다.
사진=YTN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