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은 트위터에 배낭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강한 느낌의 스포일러를 노출했다.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반응.
윤형빈은 지난 26일 오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남격' 배낭여행 스포 한번 띄워봅니다. 이번 배낭여행은 대강 이런 느낌이었다고 보시면 될 듯"이라며 유럽의 한 오지로 추정되는 곳에서 공중 부양 점프를 하고 있는 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스포일러에 누리꾼들은 “고생도 했겠지만 재미도 있었을 듯” “사진으로만 봐서는 가보고 싶을만큼 멋진 곳 같다” “다른 사진들도 올려주세요”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남자의 자격'팀은 지난 16일 호주로 배낭여행 특집 촬영을 위해 출국한 바 있다.
사진= 윤형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