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이 유우. |
아오이 유우 결별 소식에 팬들은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며 한 목소리로 위로하고 있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최근 이들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오오모리 나오가 아오이 유우와의 결혼을 고려했지만 결혼에 냉담한 아오이 유우의 반응에 실망해 서서히 멀어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오이 유우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키 160cm의 아담한 키에 마른몸매의 아오이 유우는 청순미의 대표적인 스타다. 그녀는 우윳빛깔의 맑고 하얀 피부는 청순하고 재기발랄한 교복이 잘 어울리는 소녀같은 매력을 지녔다.
교복 입은 모습이 익숙한 그녀는 이미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소녀의 순수함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일본 최연소 여우조연상을 받은바있다.
지난 2006년, ‘훌라걸스’로 일본내 각종 영화상을 독식하며 연기파로 성장한 배우다. 영화 ‘릴리슈슈의 모든 것’으로 데뷔한 이후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무지개여신’ 등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2008년 4월 방영된 니혼TV드라마 ‘오센’에서 젊은 술집 여사장 역으로 등장해 첫 티브이 드라마 주연을 맡기도 했다.
그녀의 소녀같이 순수한 매력은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