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수리 컨퍼런스(Mercedes-Benz Accident Management Conference 2011)’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적인 차량 관리 및 사고 수리를 소개하기 위해 '2011 수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에는 틸로 레무스(Thilo Remus) 자사 수리 전문가가 참석해 사고 방지를 위한 자사만의 총체적인 안전 기술 및 사고 수리 표준을 바탕으로 한 사고 수리에 대해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추가 사고 및 재수리 방지를 위한 순정부품 또는 공식 서비스 센터 이용 등 올바른 사고 수리 절차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사고 차량이 출고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표준화된 수리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