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의 불참 이유는 바이러스 신경마비 때문. 시청자들은 한 목소리로 “안타깝다”는 반응.
김윤아는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바이러스성 신경마비로 흰색 안대를 낀 채 멘토로 참석,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문제는 이후 김윤아의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심각해졌다는 것. 결국 김윤아는 지난 21일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윤아 측 관계자는 27일 “김윤아의 상태가 악화된 것은 아니지만, 촬영을 오래 할 수가 없다는 게 주치의의 설명으로 결국 위대한 탄생 생방송 참여는 불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위탄은 이날 오후 9시 55분부터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파이널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위탄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