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김하늘 최지우 목격담…1박2일 이후 친해져 ‘소중한 인연’ 발전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27 14:42:1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여배우 김하늘과 최지우의 목격담이 온라인에 화제다. 김하늘 최지우가 압구정동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다.

김하늘과 최지우의 목격담이 이슈인 까닭은 두 사람은 1박2일 촬영 전에 전혀 친분이 없었기 때문. 두 사람의 목격담은 그래서 누리꾼들로 하여금 “1박2일이 인연을 만들었다”는 반응.

김하늘 최지우 목격담이 화제인 이유는 한 누리꾼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4일 압구정에서 밥을 먹는데 김하늘이랑 최지우가...옆에 여신”이라고 글을 올린 뒤 이 같은 내용이 빠르게 번졌기 때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 편을 통해 맹활약 중인 두 사람은 첫 만남 인터뷰에서 “우리 둘은 서로 작품 활동은 물론, 친분이 전혀 없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결국 '1박2일' 촬영을 통해 두 사람이 가까워졌고, 이후 사적으로 만나는 사이로 발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 우정 기대할께요” “1박2일이 여배우들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다니” “다른 여배우들은 안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