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축구 국가대표팀 팬 사인회 개최

[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27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팬 사인회를 열었다.

조광래 국가대표팀 감독과 차두리·기성용·구자철 등 유명 해외파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팬 사인회가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인회는 6월3일과 7일에 열리는 남자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에 앞서 대표팀과 팬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한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축구 관련 적금상품인 ‘오! 필승코리아 적금’의 연 평잔에 대해 0.1%를 은행이 자체 출연하여 축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해오고 있으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전 경기 타이틀 스폰서 참여 및 하나은행 FA컵 대회 개최 등 한국 축구발전을 위한 지원과 축구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