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해 5월 론칭해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 대박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크라제 스테이크’(20팩, 5만9900원)가 론칭 1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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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은 27일 오후 4시25분과 저녁 9시35분 두 차례 기념 방송을 통해 전 구매고객에게 롯데홈쇼핑이 크라제 치킨 스테이크 2팩(150g*1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 ||
크라제 스테이크는 실제 1만원 대 토종 수제 햄버거 브랜드인 ‘크라제 버거’의 상품으로 100% 호주산 목심과 크라제 인터내셔널의 특제 소스가 결합된 비프 스테이크로 롯데홈쇼핑이 현재 단독 판매에 나서고 있는 식품 대표 히트 상품. 첫 방송에서 43분만에 모두 매진되며 3700세트가 팔려나가기도 했다.
또한 호주산 쇠고기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일품인 데다 집에서 손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제 스테이크는 주문을 한 후 실제로 매출이 어이지는 비율인 전환율이 90%를 상회해 일반상품(85%)에 비해 훨씬 높다.
롯데홈쇼핑 식품 담당 장대훈MD는 “처음 이 제품을 론칭할 시점에 주변의 우려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편의성, 부드러운 육질, 합리적인 가격 등이 잘 어우러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며“앞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잘 읽어 그들이 원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