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너지음료 마크(대표 김선일)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한국체육대학교가 주최한 ‘천마축제’에 제품협찬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봄철의 나른함을 깨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축제에서 에너지음료 ‘마크(Mark)’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체육대학교는 국제 수준의 우수한 엘리트 선수 육성과 지도자 양성에 힘써온 국내 유일의 국립 종합체육대학이다.
이번 천마축제를 준비한 한국체육대학 한승완 총학생회장은 “올해 34회째 열린 ‘천마축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바비큐파티, 어르신체육대회, 어린이체육대회, 가요제, 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며 “특히 에너지음료 마크를 포함한 다양한 업체에서 제품을 후원해줘 더욱 좋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크는 최근 ‘제8회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와 ‘2010 하이원스카이오픈챌린지’, 한국관광공사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세계 비보이 대회 R16’을 음료 지원했으며, X-스포츠와 익스트림 스포츠에 다양한 협력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마크는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과 원기회복에 효과적인 구기자뿐 아니라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천연카페인이라 불리는 과라나 추출물이 함유된 에너지음료다.
마크를 공급하는 김선일 대표는 “열정과 젊음이 넘치는 대학축제로 한국체육대학을 올 처음 후원하게 됐다”며 “마크는 레드불과 몬스터에너지와 같이 젊은이들이 즐기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