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오는 6월4일부터 1박2일간 인천 미단시티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락코리아 미단시티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락코리아 미단시티 페스티벌'을 후원하는 할리데이비슨은 티켓을 배포하고 있으며 당일에도 음료와 간식을 제공한다. |
할리데이비슨은 이러한 ‘락’ 문화를 자사 라이더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남점·강남점·용인점·인천공항점에서 4만원 상당의 입장 티켓을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배포 중이다.
공연 당일에는 자사 정품의류 및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공연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리데이비슨 존(Zone)’을 운영하고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안정현 차장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하고 트리뷰트 및 인디밴드를 후원하기 위해 해당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1960년대부터 시대를 풍미해온 락의 문화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월미도에서 출발하는 배편(보성해운)을 이용해 미단시티를 방문할 경우 야외공연장까지 모터사이클로도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