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유인나 신인상…유인나 “양현석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 유인나.

[프라임경제] 박유천 유인나 신인상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하며 온라인 상에 화제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박유천과 SBS '시크릿가든'의 유인나가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TV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은 것.

두 사람의 시상에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반응 일색.

지난해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환상적인 연기력으로 폭풍 찬사를 받은 박유천은 이날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고 그런 기회들을 잘 잡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역시 같은해 최고의 흥행작 SBS '시크릿가든'에서 여주인공 길라임(하지원)의 룸메이트로 나와 깜찍하고 귀여운 연기력을 선보인 유인나는 “연기자로 만들어 준 양현석 대표, 양민석 부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다시 태어나게 해준 김병욱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