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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녹화 불참 “열이 40도까지 올라 병원도 갈 수 없는 상태”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26 2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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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소라 녹화 불참이 온라인에 화제다. 가수 이소라가 프로포즈 녹화에 불참한 것.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소라의 녹화 불참은 건강악화 때문이다. 이소라는 최근 열이 40도까지 올라 사전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포즈' 제작진에 따르면 이소라는 지난 주부터 몸이 나빠지기 시작했고 최근 40도까지 열이 올라, 결국 공개 녹화 당일 병원조차 갈 수 없을만큼 상황이 악화됐다. 이에 집에서 진찰을 받는 까닭에 녹화에 불참할 수밖에 없었다.

이소라의 '프로포즈' 녹화 불참으로 녹화 당일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었던 방송인 김제동이 MC를 대신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이소라.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