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티웨이항공, 인재 양성 업무 협약

여행항공산업 발전 협력 합의…“인재 공급에 더욱 노력”

[프라임경제]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는 26일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실무중심의 여행항공인재를 양성하는 업무 협약을 맺고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호서전문학교와 티웨이항공은 여행항공산업 반전에 상호 협력하는데 공동 합의했다. 

12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하고 있는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실무중심 인재를 현장에 투입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실습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여행사 및 항공사 등에 인력을 취업시키고 있다.

이날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광경영과는 티웨이항공과 미래관광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적자원 양성해 여행항공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해나가자는 데 공동으로 합의했다. 또 맞춤식 교육을 통해 외국어 실력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인을 양성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운희 학장은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항공업계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공급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