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F1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 23)을 자사의 첫 번째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F1 최연소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을 자사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
이번 임명으로 인피니티는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Mark Webber)의 경주차 RB7, 소속 선수 의상, 팀 유니폼 및 장비 등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있다. 또 세바스찬 베텔과 레드불 레이싱팀 선수들은 개인용 차량뿐만 아니라 전 세계 F1 경주 현장에서 인피니티 차량을 사용하고 있다.
인피니티 글로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사이먼 스프라울 부사장은 “레드불 레이싱팀은 매우 도전적이고 두려움이 없는 팀”이라며 “세바스찬 베텔과 ‘인스파이어드 퍼포먼스(Inspired Performance)’라는 브랜드 철학을 추구하는 인피니티가 가까이 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표한다”고 답했다.
인피니티는 향후 레드불 레이싱팀 후원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