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자와 공예를 접목시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온 DIY MP3플레이어 전문업체 모츠(대표 박재준)에서 FM라디오 겸 MP3플레이어인 ‘감성라디오 시즌2’를 출시했다.
모츠 감성라디오 시즌2. |
또한 라디오 기능을 보완해 최신 디지털 IC칩과 마이컴을 사용해 오토스캔과 채널 저장 및 삭제가 가능하다. 또 자동으로 마지막에 들었던 방송 채널이 기억되는 등 제품 사용에 있어 최적화된 기술을 자랑한다.
소재로 장미목과 메이플의 천연 원목을 사용한 친환경 감성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높였을 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큰 장점이 있다. 모츠는 100% 국내에서 제작되는 수공예 제품으로 한정 생산되고 있다.
특히 감성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지난 4월 열린 영국의 가젯쇼라이브 2011(Gadget Show Live 2011)에 출품돼 큰 호평을 받았다. 가젯쇼라이브는 매년 버밍험에서 열리는 영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다.
모츠의 감성라디오 시즌2의 소비자 가격은 4만6800원이며, 모츠샵(www.motzshop.co.kr)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