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25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 2011)'에서 '글로벌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가 26일 성황리에 열렸다.
유럽, 인도,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약 9개국에서 해외 유력 바이어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IMAC 참가사와 기업들이 일대 일로 수출 상담이 진행했다.
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 해외 바이어가 참가사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현장 관계자는 "현재 전자, 기계, 소재 등 각 분야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한 가운데 74회의 예약 상담과 현장 매칭 상담까지 총 100여건의 열띤 상담이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글로벌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에서 참가사와 기업 관계자가 일대일 상담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