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아들은 최근 진행된 SBS '달고나' 녹화에 출연, 스튜디오로 직접 나와 “엄마가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면서 “엄마의 일이 너무 많아 바쁜 까닭에 집안일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집안 청소와 설거지 등 모든 집안일이 아빠와 나의 몫”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박해미 아들은 그러나 “집안을 위해 항상 열심히 연기활동을 엄마에게 고맙다”고 말했고, 박해미 역시 남편과 아들을 향해 “최고의 가족”이라고 화답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방송은 27일 밤 9시 55분.
사진 =박해미.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