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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아들 불만…“엄마, 집안일 하지 않는다. 청소와 설거지 우리 몫”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26 12: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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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박해미 아들의 불만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해미의 아들이 ‘달고나’에 출연, 엄마에 대해 숨겨놓은 불만을 쏟아낸 것.

박해미 아들은 최근 진행된 SBS '달고나' 녹화에 출연, 스튜디오로 직접 나와 “엄마가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면서 “엄마의 일이 너무 많아 바쁜 까닭에 집안일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집안 청소와 설거지 등 모든 집안일이 아빠와 나의 몫”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박해미 아들은 그러나 “집안을 위해 항상 열심히 연기활동을 엄마에게 고맙다”고 말했고, 박해미 역시 남편과 아들을 향해 “최고의 가족”이라고 화답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방송은 27일 밤 9시 55분.

사진 =박해미.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