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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독드래곤 변신…화려한 공중 발차기 ‘탄성’…100% 리얼 방송!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26 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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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차승원의 독드래곤 변신이 온라인에 화제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차승원이 느닷없이 독드래곤으로 변신한 것.

차승원은 독드래곤으로 변신, 화려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그의 이 같은 변신은 100% 리얼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차승원의 '독드래곤' 변신이 화제인 까닭은 차승원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는 독고진(차승원)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열창했기 때문.

독고진은 이날 방송분에서 재석(임지규)이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선곡하자 갑자기 벌떡 일어나 마이크를 잡고 '독드래곤'으로 변신해 노래를 열창했다.
 
특히 독고진은 잠시 힘들어하다가도 이내 벌떡 일어나서 공중 발차기를 선보이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노래가 끝나자 독고진은 가슴을 움켜쥐고 "진짜로 하트가 뽀개질 뻔 했어"라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역시 명품 배우” “아이돌만큼 잘하는데?” “리얼한 연기 최고” 등의 반응이다.

한편, 차승원의 독드래곤 녹화분은 현장에서 애드리브로 처리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