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지난 25일 오후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70주년 기념 차량나눔’ 기증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창립70주년 차량나눔' 기증식을 개최했다. |
신청기간 동안 총 1001건의 지원신청을 받은 한국타이어는 자격심사 등을 통해 복지관, 장애인생활시설 등 차량이 지원될 전국 70개 복지시설을 선정했다.
한국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 조 부사장은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좀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임직원 건강관리, 사업장 내 안전 및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간다는 기업정신을 담은 ‘H-(로하스)LOHAS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