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홈쇼핑(www.hmall.com)이 패션 코칭 프로그램 '트렌드 톡(Trend Talk)'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5월27일 밤 11시5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70분간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트렌드 톡'은 인기 케이블TV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3'에서 신예 디자이너들의 멘토로 출연 중인 홍익대 간호섭 교수와 패션 뷰티 전문 쇼호스트 2명이 출연해 다채로운 패션 정보와 코디 노하우를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밤 같은 시간에 고정 편성되는 '트렌드 톡'은 상품 판매를 위한 쇼호스트의 설명 위주의 방송 연출을 탈피해 고객들이 최신 패션 정보와 쇼핑을 즐기도록 구성했다.
특히 패션 디자인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디자이너를 배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비평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간호섭 교수가 프로그램 메인 MC로 등장한다.
트렌드 톡은 30대~40대 초반의 미시족, 골드미스족을 타겟으로 단품 액세서리부터 고가의 명품까지 홈쇼핑 상품을 가장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를 위해 현대홈쇼핑은 간호섭 교수 뿐만 아니라 김동은, 노양선 등 현대홈쇼핑의 패션, 뷰티, 명품을 도맡고 있는 정상급 쇼호스트들을 공동 진행자로 배정했다.
현대홈쇼핑 방송제작팀 박재형 PD는 "트렌드 톡은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패션 코디법을 제안한다"며 "간호섭 교수의 출연은 미적 감각을 살린 최고의 코디법을 선보여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