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사러온 고객, 6000대1 경쟁 뚫고 올란도 당첨

쉐보레 출시 ‘올란도 찾아라’…“다양하고 풍성한 마케팅 기대해도 좋아”

[프라임경제] 한국GM은 26일, KTX용산역에서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벤트 ‘올란도를 찾아라’의 1등 당첨 고객에게 ALV 올란도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란도의 주인공이 된 김옥춘 씨는 6000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첨됐다.

한국GM은 쉐보레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 관심에 보답하고자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올란도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대리점 방문 고객이 올란도 전시차량 내 ‘시크릿 큐브(Secret Cube)’에 숨겨진 응모권을 찾은 후 웹사이트를 통해 번호를 입력하면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종료 후 전체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통해 올란도 1대를 증정했다.

올란도 주인공이 된 김옥춘(41) 씨는 한국GM 쉐보레 스파크를 구매하고자 방문한 대리점에서 전시된 올란도를 보고 이번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6000대 1의 경쟁을 뚫고 당첨됐다.

한국GM 국내영업·마케팅본부 김성기 본부장은 “올란도는 당첨자 가족의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제격”이라며 “고객이 쉐보레 주인공이 되는 다양하고 풍성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올란도는 기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승용차와 미니밴의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 스타일과 성능을 갖춘 액티브 라이프 차량(ALV)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