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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9년 연속 ‘부산 국제단편영화제’ 협찬

르노삼성자동차상 제정…“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사회에 공헌할 것”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5.26 0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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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29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되는 ‘부산 국제단편영화제’에 르노삼성자동차상을 제정하고 우수 단편영화로 선정된 작품에 부상과 함께 수여한다고 26일 밝혔다.

   
9년 연속 '부산 국제단편영화제'에 협찬하고 있는 르노삼성은 다채로운 캠페인으로 지역에 공헌하고 있다.
부산 국제단편영화제는 일반인들에게 소개의 기회가 적은 단편영화들이 대중앞에 소개하는 영화인들의 대표적인 행사중 하나다.

이번 부산 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극영화·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실험영화·60초 이내 익스트림숏·모바일영화 등 6개 분야 총 61편의 경쟁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최우수상인 동백대상을 비롯해 르노삼성자동차상 등 총12개 부문에서 수상작이 선정되며 초청작 25편을 포함해 영화제가 열리는 5일 동안 총 86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지난 2003년부터 9년 연속 협찬을 해온 르노삼성은 이번 부산 국제단편영화제 르노삼성자동차상 제정과 협찬을 통해 영상·영화 문화산업 발전과 단편영화를 알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부산 대표 기업으로써 다양한 캠페인뿐만 아니라 매년 부산 국제단편영화제를 통해 지역 영상·영화 문화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