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 이 깐깐한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 필수적인 출산 용품으로 입소문이 난 젖병 소독기 ‘유팡’을 27일 오후 1시20분 론칭한다.
국내 기술로 제작된 ‘유팡’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 등록된 살균 소독기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병원성 대장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및 녹농균 살균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작용으로 환경 호르몬으로 인한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27일 론칭 예정인 젖병 소독기 ‘유팡’ |
또한 주방도구나 칫솔, 세균이 많이 생기는 컴퓨터 마우스 등의 생활용품도 살균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핑크, 노랑, 파랑, 오렌지, 초록 등 다양한 색상과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27일 방송에서는 론칭 기념으로 자외선 램프 1개, 적외선 전구 1개, 칫솔 걸이 1개를 전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가격은 144,000원이며, 무이자 10개월 혜택과 함께 ARS 구매 시 5000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생활 인테리어 담당 김귀호 팀장은 “최근 제품 구매 시 위생적인 면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공인기관에서 인정 받은 ‘유팡’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 주는 제품인 만큼 깐깐한 엄마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