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주택협회(이방주 회장)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서울 국제부동산 세미나 2005’를 오는 7~8일 양일간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
‘한국주택산업의 선진화’와 ‘도심재개발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협회 회장단 임원사언론·방송사 기자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도시의 도심 재개발’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총 2분과로 진행되는 세미나의 1분과에서는 ‘유럽 대도시의 부동산 시장 동향’ 이라는 주제로 IPD(Investment Property Databank)의 루퍼트 나바로(Rupert Nabarro) 대표, 싱가포르 경영대학 삭용팡 (Sock Yong Phang)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또 2분과에서는 ‘도심 재개발 사례 및 정부의 지원과 규제’라는 주제로 중국 건설부 국제협력 종핑 후(Zhongping Hu) 부국장, Battery Park City Project의 티모시 커레이(Timothy Carey) 대표 등이 나선다.
한편 김정호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김경환 서강대 교수 김관영 한양대 교수 강팔문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 본부장 현충효 딜로이트 회계법인 이사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도 열린다.
프라임경제 ⓒ 경제의 맥을 짚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