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민이 슬리퍼에 핫팬츠 차림으로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기생령’ 촬영장에서 슬리퍼를 신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효민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효민은 티셔츠에 핫팬츠 차림이로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굽이 전혀 없는 슬리퍼를 신고도 인형처럼 예쁜 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킬힐따윈 필요 없는 완벽 각선미”, “예쁜다리 정말 부럽다”, “기럭지 종결자”, “효민은 비율이 정말 좋은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이 출연하는 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 끔찍한 살인행각을 벌인다는 내용의 공포영화로 오는 8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