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25일 칼로리를 절반으로 낮춘 ‘칸타타 아이스 커피믹스’ 2종을 출시했다.
아이스 커피믹스 제품에 1/2 칼로리를 적용한 것은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커피믹스가 최초다.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최초로 1/2 칼로리 아이스 커피믹스 2종을 출시했다. |
크리머가 들어있지 않은 ‘칸타타 아이스믹스 아메리카노 1/2 칼로리’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타입으로, 15kcal의 가벼운 칼로리에 포화지방도 제로다.
‘칸타타 아이스 커피믹스 1/2 칼로리’ 2종은 칼로리를 절반으로 낮추기 위해 제로칼로리에 가까운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사용했으며, 이 성분이 입안에서 청량감을 더해줘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아이스커피믹스 시장 최초의 1/2칼로리 제품이라는 특성을 강조해 지면 광고와 각종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타깃을 직장인과 주부층으로 잡고, 오피스가와 마트를 중심으로 시음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신제품의 뛰어난 맛과 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