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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HR, 하계세미나 '효과적 저 성과자 운영방안' 개최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5.25 19: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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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사관리 토탈 서비스 기업 조인스HR (대표 가재산, 양병만)이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 중앙경제가 후원하는 '조인스HR 하계세미나'가 오는 6월23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모든 조직 내에는 성과를 창출하고 리드하는 고 성과자(high-performer: A-player)가 있으며,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저성과자(low-performer) 또는 성과부진자(C-player: 저 성과자)가 동시에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많은 기업들이 저성과자들에게 적정한 수준의 관리를 통해 조직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기업 경쟁력 확보의 기틀을 마련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공정한 평가시스템의 미확보와 갈등적 노사관계 및 사회적 시각 등의 외부적 이유를 들며, 온정주의적 입장에서 무조건 저성과자를 포용하려고만 했을 뿐 저성과자의 적극적인 관리와 육성을 방치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저성과자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과적인 저성과자 관리를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에 이번 조인스HR 하계세미나에서는 저성과자 진단, 관리 및 역량개발의 해법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저성과자들에 대한 전략적 운영방안은 무엇이고, 왜 저성과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우수 기업사례를 통해 자사 적용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인스HR 홈페이지나 전화 02-890-084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