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지난해에 이어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Zespri Loves Babies!)’ 캠페인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000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미숙아 수술비 및 치료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제스프리는 지난해 미숙아 지원 협약을 맺고 총 10명의 저소득가정 미숙아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했다. 올해도 하트하트재단과 협약을 통해 미숙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제스프리가 25일 하트하트재단에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000만원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
제스프리는 미숙아 지원 외에도 2007년부터 ‘제스프리 키위스쿨’을 운영,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마술, 노래 퀴즈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등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하고 칼륨,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스트레스 해소와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에게 영양 만점이다.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필수 요소인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있다. 또한 각종 단백질과 무기질, 풍부한 섬유질이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 시 영양 불균형에 빠지기 쉬운 단점을 보완해 주고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