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신영이 전남편을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신영의 전 남편 위모 씨는 장신영과 결혼 한 직후 허락없이 장씨의 명의를 이용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밝혀졌다.
위 씨는 결혼식을 올린 지 한 달 뒤인 2006년 12월 장신영의 동의 없이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을 계약했으며, 대출 과정에서도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 등 차용증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위씨는 같은 달 장신영 외에도 또 다른 여성으로 부터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6년 11월 연예기획사 간부 위모 씨와 결혼했으나 결혼 3년만인 2009년 협의이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