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통합 전자결제 솔루션업체 갤럭시아컴즈(대표 신일용: 094480)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및 바이더웨이와 계약을 맺고 갤럭시아컴즈의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지난 23일부터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 제공되는 갤럭시아컴즈의 휴대폰 결제 기술은, 본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월 10만원까지 휴대폰 결제가 가능하며, 사용금액은 익월 휴대폰 요금고지서에 합산 청구되는 결제 서비스다.
특히 갤럭시아컴즈의 휴대폰 결제 서비스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프로그램, 어플리케이션 등의 다운로드 없이 스마트폰 및 피처폰 모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SMS 발송을 통한 OPT(ONE TIME PASSWORD: 1회용 비밀번호)인증 방식을 도입해 분실∙ 도난에 대한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안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갤럭시아컴즈의 이번 결제 서비스는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모든 휴대폰에서 이용가능하며, 사용방법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 가서 휴대폰 결제를 요청한 후 문자로 전송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갤럭시아컴즈 E-커머스사업부 이준영 이사는 "편의점과 휴대폰 결제의 주요 고객층은 모두 20대에서 30대이며, 1만원 내외의 소액 거래가 대부분임으로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며 "올해는 편의점뿐만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점차 확대 제공할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