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가 주최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11년 청소년 주간 기념식'에서 수련관으로서는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가 주최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11년 청소년 주간 기념식'에서 수련관으로서는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
보라매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늘 그래왔던 것처럼 건강하고 바른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수련관의 모토인 진리, 사랑, 헌신을 바탕으로 하나될 것이다"며 "아울러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수련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소속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86년에 개관, 25년동안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및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역량강화와 우수 프로그램 개발, 국가 정부정책에 선도적으로 역할을 주도하는 기관이다.
△2007년∼2010년 4년 연속 서울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선정,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 전국청소년수련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07/2009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전국최다보유기관 2회 선정, △2010년 여성가족부 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