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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어려운 이웃에게 와플 4만개 기부

24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통해 기부 완료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5.25 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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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치킨브랜드 BBQ(회장 윤홍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와플 4만개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치킨브랜드 BBQ(회장 윤홍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와플 4만개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했다.
지난 24일, BBQ는 3000만 원 상당의 와플 4만554개(54개 * 751박스)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에 기부했다.

BBQ가 기부한 와플 4만개는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을 통해 서울시 9개구 3~40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에 배송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또한 푸드마켓에서 운영하는 매장에서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다.

BBQ 측은 “그동안 국민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사랑의 와플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