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림산업은 지난 1월10일부터 한 달여간 집에 대한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이 중 104개의 아이디어를 선정, ‘찾아가는 시상식’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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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은 집에 대한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진심 공모전’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찾아가는 시상식’을 실시하고 있다. | ||
최우수상에는 아파트 주차장 바닥뿐만 아니라 벽면에도 주차유도선을 그어 주차를 편리하게 만들자는 서민화님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한편, 대림이 실시한 ‘찾아가는 시상식’은 아이디어를 제공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보답하고 수상자의 편의를 고려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전국에 있는 수상자 104명의 자택과 직장 등을 직접 방문해 감사인사와 선물을 전달했으며, 특히 리포터와 함께 퓨전국악밴드, 아카펠라, 브라스밴드 등이 동행해 노래와 공연, 핸드프린팅 등 깜짝 이벤트도 제공했다.
대림산업 김만수 상무는 “e편한세상은 항상 진심을 가지고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전해주신 소중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반영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실용적인 주거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