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이 오는 27일 강서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21층 총 37개동 2603가구로 구성됐으며 이중 87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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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 힐스테이트 조감도. | ||
우장산 근린공원과 수명산,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강서로와 화곡로에도 인근에 있다.
이와 함께 화곡초, 내발산초, 우장초, 덕원중, 화곡중고, 덕원예고, 명덕외고․마포고 등 교육기관이 인접해 있고 강서구청, 그랜드백화점, 미즈메디병원, 이마트, 88체육관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한 친환경 시설물인 '자연에너지 놀이터', '태양광 뮤직 파고라', '에코놀러지 자전거 보관대(친환경 생태 자전거 보관대)' 등이 모두 적용된다.
또한 '야외 카페테리아', '노천가든', '플라워 웨이', '걷고 싶은 거리', '자전거와 함께 하는 거리' 등 다양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골든클럽, 키즈 라운지, 사우나, 독서실, 멀티코트(전천후 운동공간) 등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일 방침이다.
범죄 예방설계에 의한 단지 설계 및 안전한 통학 대기공간을 조성해 자연친화지능이 개발되도록 해주는 친환경 통학로, 놀이 후 먼지제거와 손을 씻을 수 있는 '클리어 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화놀이터 등도 적용한다.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을 비롯해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UPIS 리더기와 유비쿼터스 골든키로 출입과 주차,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국내 최초 세대현관 자동 출입관리 시스템(UKS)을 특허 개발, 공동현관을 자동인식해 출입하고 열쇠를 꺼낼 필요없이 원터치 만으로 현관을 출입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 조명을 친환경 LED 조명으로 대체, 차량이 많고 적을 때를 인공지능으로 인식해 조명을 제어하는 그린 IT 조명도 선보일 계획이다.
'자연관찰원'을 조성, '예술과 문화의 정원', '곰달래원' 등 강서 화곡지역의 전통과 현대적 감성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공간도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빗물 저장설비, 지열 냉난방 시스템, 열교환 환기설비, 태양열 급탕 시스템, 연료전지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제어 및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다양한 친환경 에코 시스템도 도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