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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내고향 알리기

오승국 기자 기자  2011.05.25 1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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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고창군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류영록) 조합원 20명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창군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과 보령을 방문했다.

주요 홍보 장소는 서울시청 앞 광장, 광화문 정부청사와 광화문주변, 외교통상부, 여성가족부 사무실과 충청도의 대표적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 및 고속도로 휴게소로 고창군의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와 가볼만한 관광지, 특산품, 귀농정책에 대하여 서울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면서, 조합원들의 마음속엔 고창군에 대한 소속감도 더욱 커졌다.

고창군 공노조 관계자는 “고창에 대한 이모저모를 소개하면서 복분자, 풍천장어, 청보리밭 축제 등으로 인해 고창군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음을 체감했고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