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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명품녀 변신…식모생활 ‘안녕’…천만원 럭셔리 ‘차도녀’ 컴백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25 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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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성유리의 명품녀 변신이 온라인에 화제다. KBS 2TV 수목극 ‘로맨스타운’에 출연 중인 성유리가 식모생활을 탈피하고 명품녀로 변신한 것.

25일 방송 예정분에서 성유리의 명품녀 변신은 럭셔리 차도녀 변신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성유리 명품녀 변신에 누리꾼들은 “역시 원조공주”라는 반응.

성유리는 극중에서 100억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지만, 노름꾼 아버지에게 알리지 않고 식모살이를 계속하는데, 25일 방송되는 '로맨스 타운'에서 성유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총 1800만원에 이르는 럭셔리한 명품으로 자신을 꾸미고 ‘차도녀’의 진수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녹화분에서 성유리는 명품녀로 변신을 위해, 짙은 스모키 화장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청담동 스타일로 변신했다.

사진=성유리.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