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리안츠생명은 오는 8월 중으로 4박5일 동안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알리안츠 주니어 축구캠프’ 참가자를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캠프는 전세계 16개국 50명 청소년들을 독일로 초청해 진행된다. 알리안츠생명은 한국대표 총 4명 청소년을 선발하고, 캠프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FC바이에른 뮌헨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과 만난다. 또한 FC바이에른 뮌헨 유소년팀 공식코치에게 직접 훈련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뮌헨 시내관광, 문화교류활동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오는 8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알리안츠 주니어 축구캠프’ 참가자를 선발한다. |
신청자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2대, 축구공 100개 등 경품이 증정된다. 선발 및 당첨 결과는 7월15일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