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창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박람회가 오는 7월 1일부터 광주에서 개최된다.
광주 MBC와 광주·전남(사)벤처기업협회, (주)엑스퍼트는 공동주최로 오는 7월 1일부터 3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11 광주 창업·재테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창업 확대를 통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창업 준비자에게는 창업 지원과 정책․정보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도 마련해 지역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 유망 벤처기업 홍보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콘셉트는 광주·전남 부자 만들기다.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및 창업 관련 회사, 유망 아이템, 관계기관 등 다수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 구성으로는 프랜차이즈창업관, 창업지원관, 벤처창업관 등이 운영되며, 부대 행사로는 프랜차이즈 설명회, 창업 세미나, 관계기관 창업지원 설명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광주 창업·재테크 박람회 사무국(www.fitex.kr) 또는 전화 (062-236-0080)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