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원시스템즈는 ‘K10D’ DSLR 카메라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 저녁 실내출사파티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설립 이래, 정통 카메라 브랜드로서 88년간 역사를 이어 온 ‘펜탁스’의 기술력을 일반인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자리.
따라서 펜탁스 카메라 제품 시연대를 마련, 참석자들이 카메라를 직접 조작·촬영 가능토록 했다.
특히, 여느 런칭 행사와는 달리 행사장 전체를 출사분위기로 연출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실내에서도 마치 외부출사를 나온 느낌으로 촬영토록 차별화 했다.
파티 참석자에게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저장, 갖고 갈 수 있도록 SD 카드가 제공될 계획이다.
이날 파티의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는 출시 전부터 카메라 동호회 및 마니아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DSLR카메라, ‘K10D’ 기종이 일반인에게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
덧붙여, 정통 카메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한 펜탁스 카메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일반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펜탁스 카메라 기종이 함께 전시될 계획이다.
파티 참가방법은 14일부터 펜탁스클럽(www.pentaxclub.co.kr) 또는 펜탁스포럼(www.pentaxforum.co.kr) 에 접속해, 자신의 이름과 소속을 간단히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각 사이트 별로 선착순 100명씩으로 총 200명이다.
